詩와 글과 사랑

사는 법 / 나태주

maverick8000 2023. 11. 9. 13:38

 

사는 법 / 나태주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