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1 청소만 하는줄 알았는데…홀로 계신 부모님 댁에 이런 보물 서울에 거주하는 김원주 씨(40)는 강릉에 홀로 계시는 어머니를 자주 찾아뵙지 못해 늘 걱정이었다. 자주 전화로 안부를 묻고는 하지만 심장이 좋지 않은 어머니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까봐 항상 마음을 놓지 못 하고 있다. 김씨는 최근 에코백스의 로봇청소기 ‘디봇 T10 옴니’를 어머니 집에 설치한 후 한결 마음이 놓였다. 기기와 연동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로봇청소기를 움직여 어머님 집 상황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로봇청소기가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 대신 자동으로 집을 청소해 주는 것은 물론이다. 김씨는 “전화를 받지 않으실 때는 조마조마한 심정이었는데, 로봇청소기에 장착돼 있는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해 어머니 상황을 보면서 대화도 가능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한결 나아졌다”고 말했다... 2023.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