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1 여름맞이 브라질리언 왁싱, 피부 건강엔 괜찮을까? 기온이 급격히 오르고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제모를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겐 ‘브라질리언 왁싱’도 인기다. 그런데 민감한 부분인 회음부 체모 전체를 제거해도 문제 없는 걸까? 브라질리언 왁싱을 해 본 사람들은 위생적으로 훨씬 깨끗한 느낌이라며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면 생리혈이나 질 분비물이 털에 엉키지 않아서 위생적으로 더 좋을 수 있다. 회음부 모낭 주변에 번식하는 세균 때문에 가렵고 붉은 발진이 올라오는 외음부 염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감염성 여성 질환과 생리기간 걱정되는 불쾌한 냄새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건강 측면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의 득보다 실이 더 크다고 본다. 털은 마찰로부터 .. 2023.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