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1 착한 일 하면 운동만큼 건강에 좋아 착하고 좋은 일을 하면 운동만큼이나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도 건강을 지키는 요인이 선행(善行)이라는 연구 결과는 많았다. 자선단체에 돈을 기부하거나, 무료로 자원봉사를 하거나,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간단한 행동이 수명을 늘리고 면역력을 높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 런던대 연구진은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행동, 즉 친사회적 행동(pro-social behavior)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통증 위험 또한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는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건강의 모든 측면에 대해 장기적인 조사를 수행한 UK 가구 종단조사(UK Household Longitudinal Survey)에 참여한 4만 8000명의 데이터를 조사했다. 여기에는 친사회.. 2023.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