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목화1 구름과 목화 구름과 목화 / 시.권태응 몽실몽실 피어나는 구름을 보고 할머니는 “저것이 모두 다 목화였으면” 포실포실 일어나는 구름을 보고 아기는 “저것이 모두 다 솜사탕이었으면” 할머니와 아기가 양지에 앉아 구름 보고 서로 각각 생각합니다. -권태응 (1918~1951) 2023.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