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밤부터 빗줄기가 더 세차게 될 예보가 있어 은근 걱정입니다.
오늘은 2009년에 발표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OST입니다.
영화는 누적관객 100만도 안되는 흥행이었지만
OST는 크게 히트하거나 귀에 익숙할 정도로 잘 알려진 아이러니가 있지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와 김범수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영화는 보지 못해 내용을 알 수 없지만, OST는 너무 많이 들어 아주 친숙한 곡입니다.
오늘은 비도 오고 컨디션도 우울모드인 관계로 김범수의 노래를 올려 봅니다.
즐감하십시오.
김범수-02-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192.mp3
7.91MB
'詩와 글과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과 배신 그리고 후회 (0) | 2022.09.08 |
---|---|
가을 시 몇 편... (0) | 2022.09.06 |
가을엽서 - 안도현 (0) | 2022.08.25 |
가을노래 - 이해인 (0) | 2022.08.24 |
우연 혹은 절묘 (0) | 2022.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