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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은 사라지지 않는다
소소한 일상

한 장의 사진 - 휠체어 위의 행복

by maverick8000 2026. 4. 21.

 

 

 

지난 18일 휠체어를 타고 ‘2026 키움런’에 참가한 박선율(11)양이 아빠와 함께 서울 서강대교를 건너며

해맑게 웃고 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를 넘어 10㎞를 함께 달린 마라톤 대회.

평생 한 번도 걸어본 적 없는 이 소녀는 휠체어를 타고 초등학교에 다닌다.

이날만큼은 문턱도 계단도 없는 길에서 거침없이 속도를 냈다.

완주 후 박양이 “마음껏 달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감격에 겨운 소감을 들려주자

다른 러너들 얼굴에도 웃음이 번졌다. 이동 약자들이 일상에서 불편하지 않은 세상이 오기를.

 

출처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