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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은 사라지지 않는다
詩와 글과 사랑

마흔번째 봄 / 함민복

by maverick8000 2026. 3. 17.

 

 

마흔번째 봄

함민복

 

꽃 피기 전 봄 산처럼

꽃 핀 봄 산처럼

꽃 지는 봄 산처럼

꽃 진 봄 산처럼

나는 누군가의 가슴

한번 울렁여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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